티젠은 16일 롯데홈쇼핑 OneTV ‘유기농 새싹보리’ 론칭 방송에서 방송 준비 물량 전체를 완판했다고 밝혔다.

티젠의 ‘유기농 새싹보리’ 제품은 새싹보리 전체를 그대로 분말화시킨 상품으로 식이섬유를 비롯한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며, 스틱형 분말 상품으로 간편하게 출시되었기 때문에 별도의 계량 없이 편리하게 섭취가 가능한 제품이다.

티젠 측은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새싹보리를 생산하기 위해 해남군과 10만 평 상당의 유기농 새싹보리 재배 면적을 확보했으며, 이렇게 재배된 유기농 새싹보리를 국내 최초 고압 스팀 살균방식을 도입해 대장균 걱정 없이 안전하게 상품화했다. 일반 쇠로된 분쇄기가 아닌 압축공기로 저온에서 분쇄하는 최신 설비를 도입해 금속 이물 발생을 줄였고 열발생이 적어 녹색과 영양성분 파괴가 적은 고품질의 프리미엄 유기농 새싹보리 제품이다.

티젠 관계자는 "타사 유사 제품의 경우 풋내가 강해 비위가 약한 사람들은 거부감이 있는 데 비해 티젠 유기농 새싹보리 분말 제품은 압축공기에 의한 초미쇄 분쇄를 통해 입자가 고와 목넘김이 부드럽고 맛 또한 풋내가 전혀 없고 고소한 맛이 강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티젠은 유기농 새싹보리 사업을 위해 20억 규모의 현대화된 최신 설비를 도입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프리미엄 새싹보리 제품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수입산 제품이 장악하고 있는 국내 새싹보리 시장을 점차 국내산으로 대체해 재배 농가들의 소득증가와 국산 새싹보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티젠의 새싹보리 분말 제품은 기존 새싹보리의 주요 고객층인 40~50세대뿐 아니라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바쁜 현대인 및 직장인이 식사대용으로 애용하는 등 젊은 연령층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요즘같이 집콕생활로 인해 관리가 필요한 분들이 가볍게 먹기 좋으며, 채소나 과일 섭취가 부족한 사람, 고 칼로리와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 경우, 평소 운동량이 부족한 경우에 먹기 좋다.
다가오는 가정의 달, 부모님의 건강 관리를 위한 선물로도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티젠 김종태 대표는 “오랜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티젠의 브랜드력과 기술력으로 탄생한 ‘유기농 새싹보리’가 최근 건강이슈와 관련된 소비자들의 니즈와 맞물려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방송을 통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구성과 혜택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티젠의 상품을 알려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