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차(茶) 전문 브랜드 티젠은 간판 제품 티젠 콤부차가 1억 스틱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티젠 콤부차의 인기 이유는 △기존 액상 타입 제품과 다르게 분말 스틱으로 구성하여 휴대가 용이하고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유산균이 살아있는 콤부차이고 △ 당류 0g으로 1잔 당 15kcal의 저칼로리 제품인 덕분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티젠 콤부차는 레몬, 베리, 유자, 피치 등 네 가지 맛으로 구성돼 기호에 따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이러한 티젠 콤부차의 제품 경쟁력이 해외에서도 알려지며 판매량이 급상승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티젠 관계자는 "건강 관리의 즐거움을 강조하는 헬시 플레저가 최신 트렌드로 급부상한 가운데 커피, 탄산음료를 대신하는 건강 음료로 티젠 콤부차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판매 실적을 더욱 늘려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글로벌 인기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