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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오랜 집콕 생활로 운동량이 계속 줄어들면서 식단 관리 등의 셀프케어를 통해 연말 시즌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밀집하기 쉬운 실내 운동시설 등의 공간에 마음 편히 갈 수 없게 된 만큼 집에서 간단한 식단 관리나 홈트레이닝 등을 통해 건강과 몸매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러한 트렌드 속에서 홈족들이 더욱 건강한 집콕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간편한 음용과 저칼로리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콘셉트의 식음료 아이템들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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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 콤부차 3종/사진제공 = 티젠

특히 콤부차(Kombucha)는 녹차나 홍차에 효모균을 첨가해 발효한 음료로, 톡 쏘는 시원하고 기분 좋은 청량감을 유지하면서도 달지 않고 자극이 적은 새로운 형태의 음료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국내 기능성 차(TEA) 전문 브랜드 티젠에서 내놓은 ‘티젠 콤부차’는 기존 액상형 제품과 달리 세계 최초 분말 스틱형으로 출시된 신개념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생수에 타서 먹을 수 있어 음용이 간편하다. 1스틱에 15칼로리에 불과한 저칼로리 제품이라 최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야외 활동량 감소와 지속되는 집콕 생활로 간편하면서도 효율적인 식단 관리를 원하는 2040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일반적으로 액상 형태로 된 콤부차 제품의 경우 발효 후 유통을 위해 고온에서 살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티젠 콤부차는 국내 최초로 ‘FD(Freeze Drying; 동결건조) 공법’으로 제조돼 원료 고유의 영양과 풍미를 최대한 본연에 가깝게 살리는 데 주력했다. 유산균(12종)뿐 아니라 프리바이오틱스 등의 영양소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 균형 있는 영양 섭취를 돕는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2615381493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