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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헬스] 건강미박람회 티젠, 12가지 유산균 더한 콤부차 선보여
Reg_date2019.08.14Views1486
차 전문기업 티젠(대표 김종태)은 건강하고 맛있는 다양한 차를 선보이고, 차 문화 대중화를 위해 제10회 MBN건강미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티젠은 오는 6월6일~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0회 MBN건강미박람회에 참가해 건강 발효음료 콤부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콤부차는 홍차 버섯을 배양해 찻물을 넣고 발효시켜 만든 차로 불로장생을 꿈꾸던 진시황이 즐겨 마시던 차라고 알려져 있다. 최근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마시는 발효음료로 알려지면서 주목 받고 있다.
기존 시장에서 찾아볼 수 있는 콤부차는 액상타입이 많다. 티젠은 분말 스틱형으로 콤부차를 개발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생수에 타서 마실 수 있게 만들었다. 설탕을 사용하지 않아 칼로리가 15kcal로 다이어트 음료로도 활용 가능하다. 여기에 12가지 유산균을 추가해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티젠 관계자는 “티젠 콤부차에는 독일산 유기농 콤부차 분말과 레몬과즙 분말 외에도 12종의 다양한 유산균과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등산이나 하이킹, 요가나 헬스 전 후, 나른한 오후 몸이 지치고 피곤할 때 탄산음료 대신 건강하게 즐기기에 좋은 발효음료”라고 전했다.
차 전문 기업 티젠은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차 브랜드로 200여 종 이상의 차 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37년 경력의 티마스터가 이끄는 차 전문 기업부설연구소가 있어 국내외 많은 대회에서 수상하며 상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제10회 건강미박람회’는 6월6일~9일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며 무료입장이다. 국내대형 병의원, 전문병원,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 홈케어 뷰티제품, 스마트 헬스케어 등 최신 건강∙뷰티 트렌드와 제품을 볼 수 있다. 온라인 사전등록과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받아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정윤 기자 [ sjy1318s@mkhealth.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