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콤부차 피치맛 출시 "제품 라인업 강화"

기능성 차(茶) 전문브랜드 티젠(TEAZEN)은 스테디 셀링 제품 '콤부차'의 피치맛 제품을 신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콤부차 피치맛은 복숭아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이다. 상큼한 복숭아향이 입 안 가득 퍼지며 깊고 진한 맛으로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티젠은 콤부차 레몬, 베리, 유자 세 가지 맛과 더불어 이번 피치맛을 출시하며 신규 수요층을 대거 확보할 계획이다. 티젠 콤부차는 기존 액상 타입 콤부차와 달리 세계 최초의 분말 스틱 타입 제품으로 개발돼 음용 편의를 향상시켰다.

특히 간편한 휴대성과 더불어 동결건조방식을 적용, 유산균이 살아있다는 점을 차별화 포인트로 삼고 있다. 또 1잔(1스틱) 당 15kcal의 저칼로리를 자랑할 뿐 아니라 당류가 0g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또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함유되어 제품 가치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티젠 관계자는 "기존 레몬, 베리, 유자 세 가지 맛과 더불어 피치맛을 신규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함에 따라 콤부차를 즐기는 수요층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맛을 출시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젠은 최근 국내 8000만 스틱 판매 기록을 세웠고, 미국 코스트코 입점을 통해 글로벌 판매망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밖에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몽골, 호주, 캐나다 등 여러 국가에 콤부차를 수출하고 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10134204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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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티젠, 콤부차 피치맛 출시 "제품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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