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TEAZEN(티젠 콤부차)'가 7월 15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0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품질만족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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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전문 기업 티젠(대표 김종태)의 건강 발효음료 ‘콤부차’는 대중들이 일상 속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저칼로리 음료다.

녹차나 홍차 등에 설탕과 유익균을 넣어 발효시킨 ‘콤부차(kombucha)’는 고대 중국에서부터 즐기던 차로 기원전 200년 중국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매일 마신 차로도 유명할 뿐 아니라, 콤부차의 다양한 효능 덕분에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먹는 트렌디한 음료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건강 발효음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티젠 콤부차는 기존 액상타입의 콤부차와 달리 세계 최초 분말 스틱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레몬, 베리, 유자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고, 1잔(1스틱) 당 15kcal로 당류는 0g이다.

12종의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 식이섬유가 함유돼 건강음료로도 손색없으며, 탄산이 함유돼 있는 데다 찬물에 잘 녹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기존 탄산음료 소비자층을 사로잡았다.

티젠 관계자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끌며 벌써 1000만 스틱을 판매할 정도로 관리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데일리 음료"라고 덧붙였다.

차 전문 기업인 티젠은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차 브랜드로 200여 종 이상의 차 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37년 경력의 티마스터가 이끄는 차 전문 기업부설연구소가 있어 국내외 많은 대회에서 수상하며 상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인증과 국내 차업체 중 최초로 FSSC 22000 인증을 획득해 위생관리 및 식품 안전에 대해 국내외적으로 신뢰하는 차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